부석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가 352m로 부석사와 동사를 품고 있습니다정상에서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드넓은 간척지가 한 눈에 들어오고 겨울이면 간월호와 부남호의 철새를 볼 수 있습니다.
옛날 봉수대 터가 남아있고 또 산허리엔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부석사와 동사가 있어
신자들과 관광객 등산객들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도비산은 서산AB지구 간척지의 드넓은 벌판에 우뚝 솟아있어
서해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왕성한 상승기류로 인하여 페터글라이딩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옛 서산군지- 호산록을 보면 날씨가 쾌청할 때 이 도비산에서 서해를 바라보면 해로가 분명하게 보여
중국의 청제의 지경을 볼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