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들이 요런 식으로 돈을 먹고 있었군요..쳇...ㅋㅋㅋ난 채권 직접 살테닷~!!!ㅎㅎㅎ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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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등기때 보통 법무사비용이라고 하는것에 많은항목이 들어있잖아요?
등록세, 인지대, 채권, 법무사수수료, 교육세.... 등등..
법무사 수수료 및 제반비용을 줄일 요량으로 셀프등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알고있지만 실상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지요.
시간도 시간일뿐더러 우리나라 공무원들 그리 친절한편이 아닌분들이 꽤있어서.. 직접등기내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쿠사리나 먹기 쉽상입니다.
직접등기를 내기는 버거울것 같고.. 법무사 비용이 웬지 미심쩍다.. 하시는 분들은 채권만이라도 꼭 직접사시길 바랍니다.
많은 법무사들이 채권할인비용으로 장난을 좀 치는것 같더군요.
참고로 며칠전 지인이 1.3억짜리 아파트 매입하면서 법무사비용 항목란에 채권할인금액이 35만원정도 쓰여있는것을 국민은행가서 직접 구입한후 즉시매도했더니 15만원도 안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법무사서 20만원 이상을 꿀꺽 하실려고 했다는 말씀이지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법무사직원에게 채권은 직접 사겠다고 말씀하시고 얼마치를 사야되는지만 물어보세요.
혹 법무사 직원이 떨떠름한 표정 내지는 그래도 웬지좀 미안한 맘이 드시거들랑.. 채권을 할인하지 않고 만기때까정 가지고 있을라고 한다.. 정도로 말하심 될것 같습니다.
그다음 국민은행에 가셔서 알맞는 금액만큼 채권을 사시되 은행지원한테 즉시매입후 즉시매도를 하겠다고 하십시오.
그럼 매입가격에서 매도가격을 뺀 나머지 차액만 지불하라고할겁니다.
그리고나서 영수증에 나와있는 채권번호만 법무사직원한테 알려주면 끝이랍니다.
넘 간단한데.. 굳는돈이 너무크잖아요?^^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법무사수수료를 받으면서 채권등으로 장난치는 법무사들이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내집마련 예정이신분들. 채권은 꼭 직접사세요. 돈 마니굳습니다.^^
출처 : Tong - jasmin2k님의 기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