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는 크게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로 구분된다. ■ 유형문화재 유형문화재를 건조물,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등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상 예술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 ■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는 연극 음악 무용 공예기술 등 형태가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상 예술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 기념물 기념물은 패총 고분 성지 궁지 요지 유물 사적지로서 역사상 가치가 큰 것과 경승지로서 예술상 관상상 가치가 큰 것과 동물 (서식지 번식지 도래지), 식물 광물 동굴로서 가치가 큰 것. ■ 민속 자료 민속자료는 의식주 생업 신앙 연중행사 등에 관한 풍습, 관습과 이에 사용되는 의복 기구 가옥등으로서 국민생활의 추이를 이해함에 불가결한 것으로 정의한다.
한편 지정 문화재의 지정종별은 국가 지정과 시도 지정문화재로 나뉘는데 국가 지정문화재는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정한 문화재로서
■ 보물 유형문화재중 중요한 것을 문화체육부장관이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것.
■ 국보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중 인류문화의 견지에서 그 가치가 크고 유래가 드문것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체육부장관이 지정한 것. ■ 중요무형 문화재 무형문화재중 중요한 것을 문화재 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 체육부 장관이 지정한것. ■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문화체육부장관이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념물중 중요한 것을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것. ■ 중요민속자료 민속자료중 중요한 것을 문화체육부장관이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요민속자료로 지정한 것이고, 시도지정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중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시도지사가 관할 구역안에 있는 문화재중 보존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시도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이는 다시 시도 문화재와 문화재 자료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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