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 A/B지구에 기업도시건설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는 기사들이..자주 보입니다.--------------- 아 래 ---------------------
[특징주]현대건설, 외국인 조선주서 대거 이동 '강세'
프린트 이메일 스크랩 원종태 기자 | 12/07 13:55 | 조회 126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현대건설(58,900원 3,100 +5.6%) 주가가 강세다. 외국인들 순매수가 급격하게 몰리는 게 주가급등 배경이다. 내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인수합병(M&A) 효과도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47분 현재 현대건설 주가는 5만8700원으로 전일대비 5.20%(2900원)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같은시각 현재 외국인들은 현대건설 36만6037주를 순매수했다. 수량기준 외국인 순매수 1위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환율급락에 따라 조선주를 내다팔고 현대건설 등으로 갈아타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내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중 서산 기업도시를 착공할 예정으로 총 공사비 6∼7조원에 달하는 물량이 현대건설 몫이 될 전망이다.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간 인수합병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는 주가상승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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