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보던 홍성-서산-태안 서산천수만길 안쪽에서 본 천수만 모습입니다. A지구의 현대간척지에 농약이나,씨를 뿌리는 현대서산농장 비행기( 필라투스)와 활주로,그리고 A지구 외곽 마을도로를 타고서 돌아보는 30여분의 모습이 바다를 둘러보는것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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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이 많이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홍성 - 서산 - 태안간 도로를 타고 A/B지구 방조제를 보면서는 많이들 가보셨을줄 압니다. 그러나 그반대편인 천장사가있는 연암산 440.8m, 삼준산 489.9m 에 올라서 보면
서산시고북면의 마을을 앞에두고 뒤로는 서산시 산수리의 모습과 가야산이 병품처럼 자리잡고있습니다. 전에 서산의 연암산을 찾아갔다가, 탁트인 드넓은 논을 보고서는 궁금해서 저기를 어떻게 가냐..그리고 추수끝난 논 한가운데에는 하햫게쌓아올린 흰색덩어리는 뭘까 하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천수만을 가면
철새들이 모여있는 한가운데 공장같은것이 있어서 저것이 뭘까도 생각했었습니다. 논에 하나씩 쌓여있는 하얂덩어리는 볏집입니다. 현대서산농장의 간척지 외곽 마을도로를 타고서 30여분간 코스가 바다 A/B지구 방조제를 지나면서 보는 보습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천수만 현대서산농장 간척지와 고북면과 가야산,연암산,삼준산이 병품처럼 둘러 있는 서산의 한 모습입니다. 천수만 A/B지구를 방조제를 바다만 보고가셨다면 이번에는 고북면을 통해 안쪽에 있는 마을도로를 통해 그림같은 모습도 한번 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