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은 제 4회 팔봉산 감자축제를 실시 합니다.팔봉산은 한국 100대 명산 중에 하나라고하고 바다와 육지가 인접해 인는 땅에서
자란 팔봉산감자를 케는 기분이란..어린이에게는 좋은 추억을 남기며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할겁니다..
아래는 서해안신문사 감자케기특별취재단의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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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KBS야구해설위원, 팔봉산 감자축제를 전국에 알린다
◇ 팔봉면 사무소에서 하일성 위원이 감자체험축제 추진위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6월 18일은 팔봉산감자캐는 날! 우리고장 농산물을 전국으로 알리고 그 품질의 우수성으로 승부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네번째를 맞는 '팔봉산 감자캐기행사'가 서서히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있다.
[전국으로 뜨는 감자축제, 유명인사들이 벌벗고 나선다]
지난 5월 27일 하일성 KBS야구해설위원 내외, 하 위원을 전격 섭외한 유영환 재경시민회 사무총장, 김태신 재경시민회 사무국장이 함께 팔봉산감자축제의 성공을 위해 팔봉면 일대를 방문했다.
이 날 한연숙 팔봉면장, 조기상 감자축제위원장, 오세호 시의원등 15인이 동석해 방문자들에게 면정현황 설명,환담을 하고 하일성 위원이 팔봉중학교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기도 했다.
이어서 방문자들은 조규선 시장을 접견하고, 감자축제가 열리는 팔봉산을 답사하며 축제의 성공을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 날 팔봉면 사무소에서 하씨는 " 팔봉면 주민들의 소득과 면 발전을 위해서라면 팔봉산 감자판매박스에 나를 소개해도 무방하다"고 적극적인 홍보 도우미로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기상 위원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 큰 도움을 주시기 위해 선뜻 홍보대사를 수락 해주신 허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것으로 확신한다. 허 위원님의 역할로 팔봉면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팔봉중학교 특강에서 하씨는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 KBS아침마당 PD에게 팔봉중학교 취재 요청을 해서 방송에 나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말하고 전교생에게 정성스런 사인을 해 주었다.
하씨는 팔봉면 대황리 서산약바위한식된장(대표 신정익) 공장방문 일정을 마치고 상경했다.
[하일성씨 지원사격, 더욱 힘나는 축제로 이어질 판]
하일성씨 같은 유명인을 감자축제 홍보대사로 끌어들인 팔봉면민들은 신나는 개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개막되는 축제는 ▲감자 캐기 체험▲왕 감자 선발대회▲찐 감자 무료 시식회 ▲감자 길게 깎기 대회 ▲감자 많이 깍기 대회 ▲감자중량 알아 맞추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팔봉면 양길리 일원에 3,300㎡(1천여평) 규모로 조성될 행사장에서는 18일 오전 9시 40분 하늘연소리 풍물단 20여명이 펼치는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스포츠댄스 공연, 즉석 노래자랑, 팔봉산 등산대회 등이 열려 축제 시작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 이후 오후 1시 행사장을 출발해 팔봉산 정상까지 1.5㎞ 구간에서 펼쳐지는 팔봉산 등산대회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빅 이벤트.
서해 바다 비경도 감상하고 삼림욕도 해 볼 수 있는 팔봉산 등산대회는 출발점에 먼저 돌아 온 관광객 3명에 한해 10㎏짜리 감자가 최대 4상자까지 선물로 증정되며 완주하는 경우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감자 캐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감자떡 만들기, 찐 감자 무료시식 코너, 감자요리 전시회,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공연 등이 상설 운영돼 관광객들을 맞게 된다.
감자축제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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